창업 이야기

창업에 대한 이야기

실패한 사업가에 대한 대우

“In order to progress, modern society should be treating ruined entrepreneurs in the same way we honor dead soldiers, perhaps not with as much honor, but using exactly the same logic (the entrepreneur is still alive, though perhaps morally broken and socially stigmatized, particularly if he lives in Japan). For there is no such thing […]

실수는 행동하는 자의 특권

Only while sleeping one makes no mistakes.Making mistakes is the privilege of the active — of those who can correct their mistakes and put them right.오직 자고 있을 때에만 사람은 실수를 하지 않는다.실수를 한다는 것은 행동하는 자의 특권이며, 그들은 실수를 고치고 바로잡을 수 있는 사람들이다. Ingvar Kamprad이케아 창업주 이케아의 창업주인 잉바르 캄프라드는 1976년 ‘The Testament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10주년 행사 후기(저녁 세션)

오전 세션을 마치고, 주변 투썸에서 시간을 보내고 6시가 되어 다시 입장했을 때 무언가 잘못됨을 느꼈다. 포차다. 그리고 조명이 화려했고 노래가 흘러나왔다.난 분명 강의를 들으러 왔는데, 밖에선 칵테일을 줬고 순대, 떡볶이가 있었다.물론 타코야끼와 닭강정이 맛있었다. 음식에 홀려선 안됐다. 다시 환영사로 시작된 무대였지만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그래도 그 뒤로 이어지는 ‘스타트업을 위한 구글팀의 지원’이 기다리고 있다. 스타트업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10주년 행사 후기(오전 세션)

구글은 세계 각국에 스타트업 생태계를 지원하기 위한 Google for Startups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마드리드, 상파울루, 서울, 텔아비브, 도쿄, 바르샤바에는 오프라인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그러한 캠퍼스가 벌써 10주년을 맞이하여 행사를 맞이하여 특별 행사를 운영했다. 간단하게 오전 행사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을 정리하고자 한다. 환영사 환영사로는 구글 스타트업의 글로벌 디렉터가 직접 전달했다. 참으로 글로벌한 시작이다. Karen Fiester(Google for Startups, Global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

창업학 수업을 들은 지 이제 약 3개월. 교수님과 면담을 했다. 대학원 생활은 어떤지,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성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교수님은 성공을 다음이라 말하셨다. 좋아하는 일을 꾸준하게 한다. 그 좋아하는 일의 한 부분에서 누군가가 잘한다며 인정을 한다. 그 둘의 교집합은 말 그대로 좋아하면서 잘하는 일이 된다. 여기에 한 가지가 더 붙는다. 바로 사회적 수요.